다른 매개체를 통해 연락하다가 이렇게 공개된 지면속에 처음으로 인사드리니 굉장히 조심스럽네요!
왜 축하 글 남기지 않았나요?
이 게시판을 잘 보지 않나요? 목사님께 혼나셔요^ ^

후임자로 제가 내정될 걸 이미 1년전부터 알고 계셨죠?
지금은 추석이라 인터넷이 되는  특별한 곳에서...아이들이 빨리 할머니 집에 가자고 아우성이예요.
서울로 가서 기도와 연구를 통해서 많은 질문을 드릴테니.. 맘 준비 잘하시길 바람.....
저 남웅인것 아시죠?
사모님도 잘 계시죠?
부산 학원교회에서 모습이 선하네요!
이제 몽골에서 또 다시 만나니!! 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