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감사드립니다..

좋은 게시판을 만들어주시고

좀더 좋은 소식들을 올려야겠군요..

어제는 오랜만에 청년들과 집에 모여서 성경을 공부하고 찬미를 부르고

저녁으로 라면을 먹고(모두들 라면을 좋아합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골에서 올라와서 신앙을 접하는 한 여청년은 꾸준히 잘나오고 있습니다.

시골에서 온 청년들은 순수한 마음이 있어서 좀더 쉽게 복음을 받아들이고 활동도 잘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 모두들 크리스마스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서 고심하고 있습니다...

성극, 찬양 발표회.... 그리고, 남,여 눈밭 축구(아마 그때면 영하 30도는될겁니다. 오히려, 여학생들이 적극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