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이 애타겠습니다. 청소년 부장님이 빨리 오셔야할 텐데 말이죠!!!
안녕하셨습니까? 카작 송정욱입니다.
4개월동안 동냥 인터넷 세월 보내다가 드디어 제 집에서 인터넷을 할 수 있게 되어 이렇게
첫글을 남기기 위해 우리 기장님 댁을 찾았습니다.
사모님하고 아이들도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은데 맞나요?

저는 이곳에서 다른 문화와 다른 사람들과 적응하며 힘겹기도 하지만 재미있고 행복한 날이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가정을 위해서 이곳에서도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또 찾아뵙겠습니다.

카작에서 송정욱, 심정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