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은 10분만 교외로 나가면 자연 골프장이 쫘악 펼쳐집니다.

온통 푸르고 초록색 넓은 땅과 하늘이 눈을 맑게 해줍니다.

지난 여성클럽엔 친구들을 초대한 소풍을 계획했습니다.

3명의 구도자와 2명의 어린 영혼들. 운전사와 차장. 교인들과 잘 어울려 놀았습니다.

선교 활동게시판에 놀러 갔던거 올려나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함께 성경도 읽어가며QT도 했지요. 물놀이하고 밥 다먹고 쉬는데 모래바람이 불더니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돗자리로 비마개하고 참 재미있었지요.

비가 내린 후 맑게 개인 날씨가 걸으며 대화하기 좋게 해주었지요.

또 돌아가는 길에 차가 기름이 떨어져서 기름 사러갈 동안 호텔몽골리아도 함께 구경하고 운전사 남매와도 친해졌어요.

Happy ending 으로 이끌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