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 금요일 저녁과 안식일 아침에는 식사하지 않습니다.

말씀 생각하고 몰입하게(?) 되면  배 고픈 줄 잊습니다.

이게  두 끼가 되고 세 끼가 되어도 그렇지요.

"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양식이 있느니라" 하신 말씀을 부분적으로 알 듯합니다.

어떤 설교자는 먹어야 힘이 나서 설교를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저는 반대였습니다.

먹고 단상에 오르면 제 뇌활동이 정상 작동이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경우에 두통이 꼭 병행이 될 경우가 많았습니다.

금식을 한 다음에 안식일 단에 올라가면 말씀의 통로가 열리는 경험을 많이 하여 보았습니다.

오늘 안식일은 유난히 바빠 보입니다.

그럴 때 저는 이 말씀을 떠 올립니다.

"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오늘총회를 하였습니다.

2009년 선거위원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설교후에는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임신한 새댁이 침례를 받았으니 두 명으로 보고할 까요(?)

 

그리고 히스핸즈 모임을 가졌습니다.

임직들 중에 몇 몇과 함께 토의도 하였지요.

 

오늘은 여성 어드밴티스트의 연습장이 저희 교회라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도와 주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몹시 분주했지만 일없는 하루보다 주의 일을 하는 기쁨이 더욱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