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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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3 새 술은 새 부대에 1
[레벨:4]비사벌
1686   2008-10-30
요즘 시간이 한정 없습니다. 입시 앞 둔 수험생같은 마음입니다. 목회에 들어온 지 13년인데도 이런 마음은 전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마치 예행이 끝나고 실행을 앞 둔 긴장이 생겨납니다. 파송식 순서지를 보면서 지회 세계...  
262 7기의 마음- 헌신사 전문입니다 2
[레벨:4]비사벌
1743   2008-11-02
한 교우가 말했습니다. ' 목사님! 6년이면 그 사이에 예수님이 오시겠지요?' 순간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이 땅에서 저의 생애가 6년 밖에 남지 않았다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이내 저의 답은 ...  
261 비사벌 몽골리아를 꿈꾸며. 1
비사벌
2146 1 2008-11-14
남의 집에 월세 들어 온 듯 하기도 하고 좀 어색하기도 합니다. 가전도구도 없고 가구도 없는데 이 집이 내 집이라고 하니 좀은 긴장됩니다. 월세 별 다섯개는 최소 붙여야 방 빼지 않는다고 하니 그 정도는 할 수 있지 ...  
260 새부산교회에서 마지막 총회 4
[레벨:4]비사벌
2325 1 2008-11-16
안식일 금요일 저녁과 안식일 아침에는 식사하지 않습니다. 말씀 생각하고 몰입하게(?) 되면 배 고픈 줄 잊습니다. 이게 두 끼가 되고 세 끼가 되어도 그렇지요. "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양식이 있느니라" 하신 말씀을 부분적으로...  
259 칭기스의 땅으로 귀환 3
[레벨:3]몽골로 가는길
3294   2008-11-17
휴가를 마치고 몽골의 집으로 왔습니다.... 한국에서는 참으로 바쁘게 지내며, 몽골에서 필요한것들을 준비하고 13 기억절을 외워서 선물을 받게된 아리오나의 MP4도 구입을 하고, 클럽 청년들을 위한 운동용품도 구입하고... 한국...  
258 중국 청도에서 문안 드립니다. 2
김영웅
2367   2008-11-17
강 목사님 오랜만입니다. 몽골로 가셨군요. 어려운 지역에서 주님의 각별한 은총이 함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종종 몽골소식을 이곳 조선족성도님들에게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기도 하게 말입니다. 조선족재림청년들의 카페입니...  
257 굿 모닝 4
[레벨:4]비사벌
1875   2008-11-18
오늘 아침 가을 분위기가 도심에서도 많이 느껴지네요. 아이들을 학교에 픽업하면서 이따금 아내도 함께 동행할 때가 있습니다. 터널을 두 군데나 빠져 나오며 아침의 도심의 고가를 달리노라면 또 다른 아침 명상과 햇살의 고마움을...  
256 개인 게시판이 완성되었군요... 3
[레벨:3]몽골로 가는길
1793   2008-11-19
먼저 감사드립니다.. 좋은 게시판을 만들어주시고 좀더 좋은 소식들을 올려야겠군요.. 어제는 오랜만에 청년들과 집에 모여서 성경을 공부하고 찬미를 부르고 저녁으로 라면을 먹고(모두들 라면을 좋아합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  
255 몽골 교도소 방문 4 imagefile
[레벨:3]몽골로 가는길
3639 1 2008-11-19
수요일에 교도소 방문이 허가가 된다고 해서 바기아저씨와 교도소를 방문하였다. 지난 7월 1~5일사이에 있었던 몽골의 준계엄령사태이후 데모에 참가하여 돌을 투척하고 방화및 절도의 혐의로 800여명의 사람들이 현재 교도소에 수감...  
254 같은 동포인데...... 4
[레벨:3]몽골로 가는길
1811   2008-11-27
몽골학원 건물의 공사가 있어서 견적을 내고 지난 7월경에 예산을 준비했다.. 그리고, 공사자금을 가지고 들어와서 다시 확인을 위한 견적을 내니 예전보다 두배이상의 견적이 나왔다. 얼마나 당황스럽고.. 지난 7,8월보다 지금이 ...  
253 목사님..접니다 2
[레벨:2]푸른바다속하늘
1815   2008-12-03
이렇게 지면으로 뵙네요*^^*목사님 저..위수민입니다^^ 지금은 일본 오사카에 있습니다.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거 같아요~~ 다시금 신명나는도전을 하시겠네요~ 좋은 선교가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사모님과 아이들을 본적이 없어서...  
252 바쁘지만 행복한 시간 3
[레벨:4]비사벌
1705   2008-12-04
2008년 겨울을 조금 차분하고 조용하게 준비하며 보내길 원하였지만 오히려 더 많은 말씀 사역이 생깁니다. 이런 저런 이유를 말하며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어 보려하지만 이것도 여의치 않습니다. 3주 연속 전도회를 하고 있는 ...  
251 영하 35도.. 7
[레벨:3]몽골로 가는길
2389   2008-12-04
어제와 오늘의 몽골 날씨는 영하 35도까지내려갔다.... 어쩐지 간밤에 창문으로 불어 들어오는 바람이 너무나도 차갑더니만... 건우가 이불을 잘 안덮고 자기에 몇번이고 깨어서 이불을 덮어주곤하는데 어제는 이불을 꼭 덮고 자고...  
250 교도소 방문 두번째 이야기.. 2
[레벨:3]몽골로 가는길
2018   2008-12-13
몽골의 교도소를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전직 경찰관이였던 잉흐바트의 도움을 받았다. 몽골에 와서 처음으로 지방법원을 방문하고 여판사를 만나고... 이번에는 교도소 정문을 쉽게 통과를 했다.. 전에는 정문에서만 2시...  
249 목사님 사모님 잘 가셨나요? 1
[레벨:5]그늘있는나무
1808   2008-12-19
늦게 오셨다고 투덜거림이 다 끝나기도 전에 장례식 전화를 받으셔서 또 가셔야 되나보다 하고 얼마나 서운했는지 모릅니다. 계속되는 바쁜 일정들과 장거리 운전 속에서 밝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시고, 3차때는...  
248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3
이정호
2171   2008-12-26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247 BMW 30대를 부산에서 받을 듯 합니다 4
[레벨:4]비사벌
2100   2008-12-26
몽골에서 박노영목사가 한국에 왔었습니다. 그는 부산학원에서 원목으로 약 2년간 사역하였습니다. 4년 전에 몽골 PMM으로 처음 갓난 아들을 품에 안고 동토의 땅으로 갔습니다. 그 곳에서 보낸 사역 이야기를 듣노라니 얼마나 마음...  
246 다니엘서 세미나 3
[레벨:3]몽골로 가는길
1685   2008-12-27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오직 지혜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몽골 마라나타교회에서는 2008년에 두번의 성서 세미나를 했습니다. 지난 6월경에...  
245 부산 고신대 크리스마스 츄리 페스티벌을 다녀와서 4 image
[레벨:4]비사벌
2783   2008-12-28
크리스마스 이브날 늦은 밤에 영도에 있는 고신대학교를 찾았습니다. 입구부터 차가 만원이라 언덕에 자리 잡은 신학교를 걸어서 올라가야 했습니다. 바람은 차고 별로 내키지는 않았지만 한 해에 가족들을 위한 마음으로 갔습니다....  
244 지금 ! 7기에게는 1
비사벌
1769   2009-01-01
이미 간 사람도 아니요 언젠가 갈 사람도 아닌 7기 PMM 목회자들에게 우리는 군 입대 예정일을 받은 이와같이 기다리고 있네요. 그러기에 매일 우리는 이별을 해야 하고 매일 새로운 도전을 받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막연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