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M 선교사 강하식 목사 가족이 2009년 8월 22일 저녁 8시 10분 발 몽골 울란바토르 행 대한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했다. 강하식 목사 일가족(사모 김선희, 딸 강주은/초등학교 6학년, 아들 강여민/초등학교 3학년)은 여러 사람들의 간절한 기도 가운데 6개월을 기다려 비자를 받게 받게 되어 소원해온대로 몽골로 출국하게 되었다.
강하식 목사는 몽골선교본부에 도착하는 즉시 청소년부장으로 일하게 됨으로 몽골어를 습득하기 전에 영어로 업무를 시작하게 되기 때문에 출국하기 전 삼육외국어학원 일산분원에서 영어를 습득했다.
현재 몽골에는 1,300명의 재림교인들이 있으며 교인들은 대부분 청년들로 구성되어 있다.
공항에는 강하식 목사의 가족들과 교인들, 북아시아태평양지회의 관계자들이 나왔으며
지회세계선교부장 권정행 목사의 격려사에 이어 공항에 나온 교인친지의 단체 사진 촬영 후, 신묘 목사와 권정행 목사의 기도를 끝으로 아쉬움 가운데 송별의 정을 나눈 후 출국장으로 들어섰다.
몽골에서의 강 목사 가족의 선교활동을 기억하며 기도해주기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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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보내시는 강하식 목사의 연세드린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