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63
컨테이너 짐은 다 정리 되어가시죠?
세탁기가 삼성이라 작동되는지 궁금해서 글을 남깁니다.
안되면 새거 사셔야 되는 거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집에 난방은 들어왔겠죠? 그 아파트는 난방 들어와도 그리 따뜻해보이진 않던데 괜찮으신가 걱정되네요.
사모님은 한글 수업 다니시는데 춥지나 않으신지...
한국에서는 사람들이 거의 긴팔을 입고 다니는데 저는 옆에서 우리 애들이랑 반팔입고 땀 흘리고 있답니다.
큰애는 몽골에서 물리지 않던 모기의 공격으로 이마와 여러 군데 큰 혹을 달고 있습니다.
다행히 작은애기는 모기들이 많이 싫어하는지 아무런 피해를 받지 않네요.^^
행복한 안식일 되세요!
몽골가면 이번엔 안 불은 국수 같이 끓여먹어요.
안녕히 계세요!
세탁기가 삼성이라 작동되는지 궁금해서 글을 남깁니다.
안되면 새거 사셔야 되는 거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집에 난방은 들어왔겠죠? 그 아파트는 난방 들어와도 그리 따뜻해보이진 않던데 괜찮으신가 걱정되네요.
사모님은 한글 수업 다니시는데 춥지나 않으신지...
한국에서는 사람들이 거의 긴팔을 입고 다니는데 저는 옆에서 우리 애들이랑 반팔입고 땀 흘리고 있답니다.
큰애는 몽골에서 물리지 않던 모기의 공격으로 이마와 여러 군데 큰 혹을 달고 있습니다.
다행히 작은애기는 모기들이 많이 싫어하는지 아무런 피해를 받지 않네요.^^
행복한 안식일 되세요!
몽골가면 이번엔 안 불은 국수 같이 끓여먹어요.
안녕히 계세요!
2009.09.27 00:27:30 (*.30.20.134)
정말 오늘 사바트 민트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마라나다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 몽골주재 외국인 가정들이 모여서
쿤 목사 가정을 위한 송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6년을 돌아보는 쿤 목사의 사역을 보면서 이곳에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묵묵하게 수고하고 있는 PMM 목사님들을 떠 올려 봅니다.
세탁기를 둘 만한 곳이 없어 거실에 두고 사용하지만 잘 돌아갑니다.
집도 나름 따뜻하고 위치도 학원과 미션의 중간이라 편리합니다.
아이들은 아직 학교를 보내지 못하고 있지만 좋은 교육과정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한국에 계시는 동안 몸도 마음도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바양주르 캠프가 있을텐데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순수한 교우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군요.
오늘은 마라나다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 몽골주재 외국인 가정들이 모여서
쿤 목사 가정을 위한 송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6년을 돌아보는 쿤 목사의 사역을 보면서 이곳에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묵묵하게 수고하고 있는 PMM 목사님들을 떠 올려 봅니다.
세탁기를 둘 만한 곳이 없어 거실에 두고 사용하지만 잘 돌아갑니다.
집도 나름 따뜻하고 위치도 학원과 미션의 중간이라 편리합니다.
아이들은 아직 학교를 보내지 못하고 있지만 좋은 교육과정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한국에 계시는 동안 몸도 마음도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바양주르 캠프가 있을텐데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순수한 교우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군요.
그 훈훈한 마음에 강하식 선교사님의 가정이 저절로 따스해 질 듯 합니다.
두 선교사님의 가정이 합하여 선을 이루는 모습....정말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