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몽골에서 가장 최근에 개척한 항올교회는 PMM 5기 박상범 목사의 개척 선교 교회입니다.
2008년 항올교회는 박상범 목사의 가정 교회에서 시작되어 지금은 20여명의 청년들과 10여명의 장년들과 여러 어린이들이 출입하며 말씀을 배우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09년 6월부터는 가정교회에서 벗어나 입지 좋은 75번학교를 안식일마다 임대하여 교회로 모이고 있으며 항올교회 건축을 위한 기도회와 건축헌금 작정을 위한 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항올교회가 위치한 곳은 몽골의 신도시구역으로 사회적 역량있는 사람들의 생활 거주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입니다.
박상범목사는 항올교회에 대한 비젼사역을 몽골 선교의 청사진처럼 비추고 그 준비 실행단계에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어지는 교회입니다. 2010년 건축부지 마련과 건축계획 그리고 몽골선교 자립을 위한 양 일천마리 운동 프로젝트가 몽골의 비젼사역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과 절실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계획은 재림마을에서 참조할 수 있음)
현재는 사모님의 음악적 재능으로 사역을 돕고 교우들의 히스핸즈 운동을 위한 팀웤 미션훈련과정을 하고 있습니다.
박상범목사는 통역없는 몽골어로 설교 및 성경연구를 지도하고 있어 말씀의 감화를 직접 전달하는 일에 전력하고 있습니다.




항올교회 개척멤버인 오르나와 2009년 항올교회 선교사인 솔롱고의 예배 전 특별찬양입니다.


75번 학교에서 안식일 학교를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몽골어로 직접 설교를 하고 있는 박상범목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