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으로 가신지 여러해가 되었지만,
처음으로 편지를 띄우네요.

영원한 젊은 형님!
하나님도 참 멋진 분이신데,
형님도 참 멋진 선교사이십니다.

나도 멋진 선교사이고 싶습니다.
저는 방학마다 캄보디아에 있는 고아원에 방문하여
봉사하곤 합니다.

형님의 발자취를 따라,,, 언젠가 캄보디아에 가서 선교하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성령충만한 선교사님으로
선교지를 하나님의 성령의 기운으로 변화시키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