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섬서성(陝西省)의 수도인 시안(西安)은 여러 해 동안 아주 오랜 동안 고대 역사의 장안성(長安城)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중국 역사의 13개 왕조의 수도로서의 역할을 했습니다. 기원 581년 수(隋)나라의 개황2년에 이 성이 완성되었으며 전체 둘레는 13.74 킬로미터에 이르고 있고 이 성벽은 그 폭이 12미터에서 14미터 그리고 성 아래 폭은 18미터에 이르는 아주 거대한 성으로서 중국에 있는 모든 성들 가운데 가장 완벽하게 보존된 고대의 성입니다. 이곳에서 수많은 나라가 일어났고 수많은 나라가 멸망했습니다. 나라들이 일어나고 그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처럼 여겨졌지만 더 강한 나라가 일어날 때 이 나라는 다음 왕국에 그 나라를 넘겨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니엘서 2장 44절의 말씀입니다. “이 여러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라.” 느브갓네살이 꿨던 그 꿈에 금 은 동 철 진흙으로 이루어졌던 이 거대한 신상 그 신상의 모든 부분들은 세계의 역사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금으로 묘사되었던 바벨론은 이어서 일어난 메데 페르시아, 은으로 묘사된 그 나라에 나라를 넘겨줄 수 밖에 없었고 페르시아가 가장 강한 나라였는가 하면, 그 다음에 일어난 알렉산드로스의 제국 그리스에게 왕국을 넘겨줬으며, 그리스는 마침내 로마에 멸망했고 로마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게르만 민족의 이동에 의해서 여러 나라로 분열되어서, 다니엘서 2장에는 열 발가락으로 묘사되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이 유럽은 다시는 하나로 통합되지 못하지만 다니엘서 2장에는 이 열 왕의 시대에 뜨인 돌이 내려와서 이 신상의 발을 부서뜨리매 그 부서뜨린 돌은 온 세상에 태산을 이루었고 가득하였다 그랬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읽었던 다니엘서 2장 44절의 말씀처럼 이 나라는 그 국권을 다른 민족에서 다시는 넘겨주지 않고 영원히 설 것이라 말씀 하셨습니다. 바로 그리스도 예수께서 이 땅에 재림하시는 날 이루어지게 될 그 영원한 나라, 하나님의 나라, 예수님의 나라, 뜨인 돌의 나라, 그 나라는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장안성으로 알려졌던 이 성은 열세 나라의 수도로서의 역할을 했지만 결국은 그 모든 나라들이 멸망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나라 그 나라는 영원할 것입니다. 저는 오늘 이 나라의 시민 되기를 선택합니다. 여러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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