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나를 가장 많이 사랑해줄 사람이 누구이겠습니까? 부모나 자식도 아니고 바로 나 자신입니다. 그런데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해야 할 사람이 하나 더 있습니다. 에베소서 5장 33절입니다.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 성경은 아내를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하라고 권면합니다. 성경에는 아내에게 남편을 사랑하라는 말이 없습니다. 대신에 존경하라고 합니다. 오늘은 성경의 권면대로 사랑한다는 말 대신에, “여보 존경해요”라고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남편이 존경받을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된다면, 내 생각은 안 그렇다고 해도 성경의 권면을 따라서 말씀에 순종하여 “여보 존경해요”라고 말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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