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축복을 항상 왜곡시키려 합니다. 자비롭고 용서하시기를 즐겨하시는 아버지를 항상 잘못을 찾아내 벌주기를 원하는 분으로 인식시키려 애씁니다. 마지막 시대에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는 계시록을 어려운 책으로 묘사하여 펼치는 것도 부담스럽게 만듭니다. 축복으로 주신 안식일을 안식일 문제로 표현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사탄이 가져다 준 여러 가지 왜곡된 생각들 가운데 하나가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시편 1편 2절에서 시편기자가 복 있는 사람을 묘사할 때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라고 노래한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기 힘들고 사람을 옭아매는 굴레로 생각하게 합니다. 사도바울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다고 로마서 7장 12절에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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