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장례식이든지 장례식은 슬픈 일입니다. 연세 드신 노인의 장례식이 통곡의 바다라면 젊은 청년의 장례식 그것도 혼자 사는 홀 어머니의 젊은 아들의 장례식은 얼마나 비통하겠습니까?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 나서서 장례행렬을 멈추게 했습니다. 예수님이셨습니다. 아들을 잃은 어머니에게 울지 말라고 하시고 아들의 관 위에 손을 얹고 명하셨습니다.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누가복음 7장 15절입니다.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머니에게 주시니.” 죽었던 아들은 살아나 어머니의 품에 안겼고, 장례식은 취소되었으며, 통곡소리는 환호 소리로 바뀌었고, 조객은 하객이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오시면 죽음은 사라지고 장례식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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