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피해갈 수 없는 하나님의 심판은 두렵습니다. 하지만 심판을 두려움 없이 맞이할 수 있는 비결이 있습니다. 시편 31편 19절입니다.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인생 앞에서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하나님의 초청을 거절하고 대적하면 심판이 두렵지만 자신의 연약함과 죄를 스스로 인정하고 하나님께 피하면 심판은 우리에 대한(against) 심판이 아니라 우리를 위한(for) 심판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우리를 정죄하고 벌을 주기 위한 심판이 아닙니다. 예수께서는 우리가 지은 죄에 대해 변명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회개와 믿음을 보여주시고 우리가 용서받은 사실을 주장하십니다. 심판대 앞에서 우리를 옹호하실 예수님을 지금 영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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