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절대 권력자 루이 14세가 50년에 걸쳐 완성한 베르사유 궁전은 화려함의 극치였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사치스러움이 드러나지만, 거울의 방에 이르러서는 방문객들이 입을 다물 수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이들은 베르사유 궁전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절입니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사람을 창조하신 예수님은 인체공학의 일인자이시며 목수였던 예수님은 건축의 대가이십니다. 세상을 창조하실 때 창조주간의 매일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셨습니다. 인간의 몸과 생활에 가장 적합한 집을 짓고 세상에 다시 오셔서 하늘 집으로 인도하실 때 베르사유의 영광은 빛을 잃어버리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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