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보았던 어머니들은 정말 바쁘게 사셨습니다. 지금은 손쉽게 옷을 사서 입다가 더러워지면 세탁기에 돌리고 말려서 입으면 됩니다. 예전에는 할머니와 어머니는 목화를 심고, 따서 물레를 돌려 실을 만들고 옷감을 짜서 옷을 만들어 가족에게 입혀야 하고 빨래해야 했습니다. 한 끼의 밥도 농사를 지어서 추수하고 탈곡해 방아에 찧어서 불을 때며 밥을 했지만, 지금은 전자 밥통이 간단하게 몇 분 안에 해결해주지만, 현대인들은 여유가 없습니다. 일과 시간에 쫓기고 재물의 포로가 되고 스펙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요한복음 8장 32절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진리이십니다. 진리이신 예수님을 믿고 알고 동행하게 될 때 진정한 자유와 쉼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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