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벌써 한국을 떠난지 올해로서 6년이 되네요  시간이 그냥 슁~~  하고 지나가네요...

 

2012년 4월달을 기준으로 해서  두명의 영혼이 출생 100일이 되었습니다.

 

먼저 한 영혼은 이곳 홍콩에서 하나님께서 신기하게 만나게 해주신 이가명 이라는 학생입니다.

 

올해 학교 졸업을 하고 이제 경찰시험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소중한 만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아마도 이 영혼과의 만남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계획하셨나 봅니다.

 

앞으로 제가 소원하기는 홍콩의 복음사업을 위해 부름받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습니다.

 

다른 하나의 영혼은 바로 이번에 태어난지 100일이 된 아들 정우 입니다.

 

하나님께서 저희가정에 정우를 보내셔서 이루고자 하신 계획들이 있나봅니다.

 

이제 살아가면서 이 아이를 통해 성취되는 하나님의 계획들을 하나씩 지켜보렵니다.

 

앞으로 이 영혼들이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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