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한합회 제10기 히스핸즈선교사 발대식

 

동중한합회 청소년부(부장 염기영 목사)는 2013년 4월 27일 새소망 교회(양동호 목사)에서 제10기 히스핸즈 선교사 발대식을 열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에 앞서 안식일학교 시간을 이용하여 두 명의 히스핸즈선교사(복창숙, 이예은 선교사)가 선교를 해야 하는 사명과 경험담을 설명하며 성도들의 선교 열을 이끌어 냈고, 염기영 목사는 “히스핸즈선교운동은 예수님께서 70인을 파송하시면서 각 동 각처로 둘씩 앞서 보내신 것을 따라 우리도 역시 예수님께 능력을 받아 각 동 각 처로 보내져야 한다”고 선포하며 히스핸즈선교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한편, 오후에 진행된 발대식에는 새 소망 교회 성도들을 비롯하여 삼육기술원, 새 중랑 교회, 삼육보건대학 교회, 삼육 영어학원 교회 등 선교사 35명이 참여하였는데, 이날 발대식에서 말씀을 선포한 염기영 목사는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 내가 네게 권세를 주겠다’고 약속하신 주님께서 전도를 실천하는 우리의 이름을 하늘에 기록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에 대하여 감사하자’라고 호소하였으며, ‘선교적 열의가 없는 사람은 아무도 하늘 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지 않을 것이다’라는 화잇부인의 글을 예로 들어 “선교는 우리가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다”(리뷰앤드 헤랄드 1892)고 선교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였다.

 

발대식에 참석한 선교사 모두는 가슴에 반짝이는 히스핸즈 배지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주님의 손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을 하루속히 전하고자 다짐하였다.

이번 발대식에 지원한 히스핸즈선교사를 통해 뜨거운 선교의 불길이 일어나기를 기대해 본다.

 

국내선교운동의 지름길

히스핸즈선교운동

www.hishand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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