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교회 소식전해드립니다.

지난 안식일 우리동포교회서는 감동적인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6명의 영혼들이 하나님께 나아오고 주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이중의 2분은 지난달 우리동포교회서 개최한 7박8일간의 제2기 뉴스타트 이동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믿게 되었으며 결심하기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세미나 첫날에는 이분들이 건강강의는 듣겠지만' 성경강의는 강요하지 마라! 나는 교회에는 관심이 없다'고 모두들 앞에서

얼굴이 굳은 상태로 딱 짤라서 단호히 거절하던분들이 었지만 하루가 다르게 마음이 열리고 성경말씀에 관심을 가지고

하나님을 알고 나서는 하시는 말씀이 '하나님이 이런 분이신걸 알았으면 벌써 믿었었는데 내가 무지 했다'면서 큰 기쁨을 나타냈습니다.

그리고 한명은 한국 숭실대 대학원에서 공부하는 학생으로 많은 의문과 집요한 질문과 연구을 거쳐 결국 하나님이 계심에 대해 굴복하고 침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명은 청년인데 한국에 정착한지 1년에 채되지 않는 새터민입니다.

이 청년의 양아버지는 장로교의 전도사이고 후원받는 단체들이 전부 장로교단들입니다.

그러나 저희와 연결되어 그동안 계속하여 성경을 배우고 또 저희 한테 배운것을 장로교 목사님들한테

가서 얘기하고 또 다시 와서는 배우고 하면서 결국 본인이 스스로 침례를 받겠다고 요청하였습니다.

침례식에서 이 청년이 하는 고백이 그동안 그렇게 많은 개신교 선교사 목회자들이 세례를 받으라 했는데 다 뿌리치고

재림교회서 침례를 받게 되었다면서 쉬운 결정이 아님을 고백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동포교회는 2012년 상반기를 거의 마므리 하면서 하반년엔 보다 더 열심히

선교사업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시대의 어두움이 점점 우리주변에 드리우고

세속의 물결이 점점 교회로 밀려오는 이때 영혼구원사업이 시간과의 경주인것을 피부로 체험합니다.

주신 이 영혼들로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PMM 선교사 황영20120602_143257.jpg 20120602_152750.jpg 20120602_153030.jpg 20120602_15330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