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안식일 오후에도 칠레인 교회의 유년관에서 한국인들의 예배가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외에 2명이 참석을 했습니다.
지난 번에 참석했던 다른 한분은 몸이 불편해서 참석을 못하셨습니다.
칠레교회의 도움으로 큰 불편함없이 예배를 마치고 떡만두국을 먹으면서
성도의 교제를 나누는 시간도 갖었습니다.
적은 무리지만 은혜롭고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돌아오는 안식일에도 예배가 계속될 것입니다.
저희 만의 공간이 필요해서 장소를 알아보고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합당한 장소를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또한 장소를 위해 필요한 재정이 마련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무엇보다도 칠레의 한인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또한 기도와 재정으로 후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