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아마 얼굴은 서로 아는 사이가 아닌가 싶습니다.....학번이 같거나 1년차정도...그래서....
신학대학원을 지금 다니면서 이런 싸이트가 있는 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현재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그리고 결혼해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혹은 아내로서
선교의 길이 그렇게 쉬운 선택은 아니었을 텐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말 하나님께로 뜻을 정한 사람들이 아니면 선택할 수 없는 선교의 길로 들어가신 권혁민목사님의 가정에 축복이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건강, 경제, 아이들 교육 그리고 선교적 사업 모든 일이 잘되기를 기도합니다.

힘든시기에 조금이나마 저의 글의 용기가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이라는 하나님의 이름이 가장 큰 위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믿음으로 이 하나님을 붙들고 하나님의 인정만을 바라면서 가시는 선교사님들 되기를 기도합니다. 작은선교사들(자녀분들)도 건강하고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