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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1월 17일 부터21일 까지 방글라데시 삼육대학에서 

안흥외국어 학교   민승환교장 선생님 ,  손지니 사모님  외 15명의  학생들이

성경학교를 개최하였다.  방글라데시에서 접하기 힘든  다양한 예체능

 (다양한 악기 ,스포츠, 종이 공예, 미술등 )  교육과 레크레이션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꿈과 기쁨을  나누어 주었다.

특별히 이번  봉사팀은  삼육대학교 인근 지역 작은 학교들을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이동 도서 ) 각 도서 기증및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 그램

시간도  갖었다.

특별히 민승환 교장 선생은 후원이 절실히 필요한 가난한 방글라데시  학생들에게

계속하여 장학금을  지원할 것이며, 학생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기도의 동산을 만드는데

후원해 주었다.

안흥 외국어 학교는 매 해 한 번씩 (올해로 3번째) 장학생들을 선발하여 해외선교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등  다양한 교육을 통하여 지.덕.체를 겸비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이 시대에 비젼이 있는 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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