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 한장의 기적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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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경건은 가난한 자와 과부와 고아를 돌보는 것이니.."


방글라데시에는 우리 재림교회가 운영하고 있는 기숙사학교가 있습니다.
각지방 동서남북으로 각각 4곳의 학교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가난과 굶주림으로 있는 아이들에게 기숙사 학교는 그야말로 천국과 다름 없는 곳으로

어린이들에게 배고품을 해결하고 배움의 기회와 더불어 복음까지 심어주고 있는 곳입니다.

이들 학교들은 전적으로 미국의 한 후원자에 의해 10여년간 지원을 받아 운영되어 왔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1월부터 미국경기의 침체로 인해 모든 지원이 하루 아침에 끊겨버렸습니다.
각 학교마다 작게는 500여명부터 800여명이 넘는 학교들이

학교 운영은 물론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한참 자라나는 성장기에 늘 먹는 것이라고는 날라가는 쌀에 카레 뿐이어서

영양 실조로 피부병도 많고 따가운 해볕에  쓰러지는 어린이들도 많지만

그나마 영양가 없는 음식을 먹었던 것도 축복이었고
이젠  갈 곳 없는 이 아이들에게 공급되었던 양식을 살 자금 마련이 시급해 졌습니다..

각 학교들은 서둘러 방학을 시작했으며 언제 다시 개학을 해야 할지 막막한 현실앞에

눈물로 아이들을 집으로 돌려 보내야 만 하는 안타까운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그나마 돌아갈 집이 없는 고아들과 집에 가도 먹을 것이 없는 어린이들은 지금도 학교에 남아  있습니다.
선생님들도 월급을 지급할 수 없는 가운데  이 일이 지속된다면 학교조차도 문을 닫아야 하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방글라데시는 90%가 모슬렘 입니다. 말씀을 전 할 수 있는 길은 학교를 통한 교육밖에는 없기 때문에

일찌기 선교사들은 학교를 세워서 선교하도록 한 것입니다.

이제 방글라데시가 다시 한번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금식하며

하늘의 도움과 여러분의 따뜻한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며 희망을 전해 주세요~
어린이들은 장래 방글라데시를 이끌어갈 미래의 선교사들 입니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과 용기를 ...
주님이 주신 사랑을 나눠주시기를 긴절히 호소합니다.

*1,000원이면 5명의 아이들이 한끼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평생 선교사 조 은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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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삼육대학장  이 면주
Bangladesh Adventist Seminary & College (BASC)
A.B.M. (Adventist Bangladesh Mission)

P.O:Gowalbatan, Kaliakoir Gazipur-1750 Bangladesh
TEL: 학교: 880-68-225-1531
         (M) 880-171-505-2450     (M) 880-171-549-4820
후원뱅크: 시티은행 이면주   881-00955-258-01
                  기업은행 이면주 086-006715-0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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