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인 지난 5 8, 남아태지회 선거위원회는 방글라데시 연합회장으로 이면주 목사를 선출하였다.


이면주 목사는 지난 8년동안 (2005 10 - 2013 5월초) 방글라데시 삼육대학총장으로서 학교를 위한 발전은 물론 선교사 정신을 발휘하여 방글라데시 선교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48개의 교회건축을 헌당 하였으며 40여명의 목회자 생활비지원, 230명의 장학금지원사업과 우물파주기, 자전거 기증, 불우 이웃 돕기, 무료 진료 봉사대 초청, 각종 선교봉사활동 팀 초청, 구역반 전도를 위한 서적 출판 및 각종 세미나, 다양한 목사님들을 초청하여  전도회 및 기도주일을 개최하여 학교 발전 및 교회의 영적인 성장에 크나큰 공헌을 함으로 방글라데시 전체학교와 4개 대회, 연합회, 성도들의 전적인 신임을 얻고있다. 연초에 파키스탄 삼육대학총장으로 가도록 결의까지 되었으나 방글라데시의 삼육학교들, 대회, 연합회, 성도들의 전적인 요청으로 연합회장직에 선출되었다.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방글라데시에서 대학총장은 물론 연합회장으로까지 봉사하게 된 것은 한국 재림교회의 경사가 아닐 수 없다.

이면주 목사는 1986 3월 동중한 합회 동부교회를 시작으로 , 양평교회, 새문교회, 장안동교회 등 9년을 봉사하였고, 또한 아르헨티나 선교사로 6년을 봉사하였으며, 필리핀 아이아스 국제대학원에 향학하여 목회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가족으로는 김영문 사모와 딸 한나양, 그리고 아들 요셉군이 있다.

한편 방글라데시 삼육대학 후임 총장으로 양종호 목사(삼육대학교회 시무)가 내정되었다. 앞으로 방글라데시 교육사업과 선교사업에 큰 발전을 기대를 하여 본다. - 북아시아테평양지회 세계선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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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주 신임 방글라데시 연합회장과 김영문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