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삼육대학내 어린이 다목적관에 의자를 기증 하다.

   지난5 22일 아침에는 의미있는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포항중앙교회와 울산 중앙교회에서 오신  김복순집사 외 임순관집사, 홍운기 장로, 박구남 장로, 정정옥집사 등은 30여년전 부터 포항제철이 생기면서 각지에서 모여든 믿음의 형제로 신우회 모임을 가져오면서 이번에 뜻깊은 일을 해보자고 의견을 모아 가장 가난한 아이들이 있는 학교에 아이들을 위한 의자를 35개 만들어 기증 하셨습니다. 그 동안 방글라데시 삼육학교에 어린이 예배를 별도로 드리면서 의자가 없이 차가운 바닦에 앉아서 예배를 드렸는데 이번 의자를 만들어 주심으로 평일에는 저녁마다 자습실로 예배시에는 교회로 다목적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후원해 주신 신우회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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