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콩고에 있는 아루 중.고등학교의 이야기입니다. 처음 학교를 세울때 룩바라부족의 특성상 타 부족들이 와서 정착하는 일을 방해 했다고 합니다. 건물을 지으려고 하면 몰래와서 부수고..동물들을 풀어 놓던지...밤에 몰래 집지으려고 수작을 부리던지...이런 저런 우여곡절속에 삼육학교가 시작 되었고 지금은 3학년 학생들까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웃에게 구호물품과 쌀.생선. 무료의료봉사,전도회 등을 통해 이 룩바라 부족들의 생각이 많이 변했습니다. 청소년들을 위해 개척대활동도 시작하면서 아루시 주민들의 반응 또한 긍정적입니다. 점점 배타적이던 마음문도 열기 시작했고 삼육학교를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곳 학교는 3개동 6교실로 건축되었고 교회 기도실을 빌려 교무실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즈니스.컴퓨터. 재봉학과가 신설되어 있습니다.

이번9월부터 시작하는 신학기에는 신입생을 받아야 되는데 교실이 없어 걱정입니다.

학교를 세우기 위해 애썼던 지난 흔적이 그대로 건물에 남아 1개동 2교실이 무너졌습니다.

굽이 휘어진 벽들이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지 힘겨운 모습 그대로이고. 반대편 벽들은 이미 견디질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삼육학교를 인가 받기도 어렵지만. 혹, 교실이 없어 학교를 문닫는 일은 정말 힘든일입니다. 우리의 복음 전하는 일이 되려 비방거리가 될 상황입니다.

소수의 재림교인들이 땅을 지키고 학교를 유지하며 Adventist Community 를 확장해 나가는 일은 힘겹습니다. 그러나 느헤미야의 심령으로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일이 우리 모두의 책임임을 동감하며 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파송된 선교사로써 저들과 힘을 합치려 합니다. 키바리이투리 대회는 신생대회로써 아직 재정상 도와줄 여력이 없습니다. 시간은 가고 현실은 눈앞에 닥친일.. 공부하고자 기다리는 학생들...

일단 재건할 견적을 뽑았습니다. 지붕을 제외하고 두 교실 벽을 다시 세우고 책걸상을 마련하기 까지 5천5 백불 정도가 필요하고 교무실까지 포함하면 9천불 정도가 필요 합니다. 너무나 큰 금액입니다. 청소년들에게 비젼을 제시하고 올바른 인생관을 심어 주면서 복음을 심어 주는 일.. 바로 학교 교육사업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재정부와 부정부패속에서 콩고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삼육 교육이 세상의 빛과 등대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교실 재건 하는 일에 모든 분들의 기도와 도움을 요청합니다.

♡선교참여방법:아래 링크를 누르세요

Congo3004@gmail.com

http://www.ilovecongo.com/xe/how_to_support

This is a story of school at Aru city in Congo Africa.. when the school was building. . This tribe in Aru was too disturbed us. They destroyed the building sometimes puted the animal and . .

Nevertheless adventist school was build.

Now students are studying

This tribe also become to be more good and friendly through giving food n rice n fish n medical support n evangelical mission.

But very sorry .

One of our school. . Two classroom are collapsed. This coming September. ..new semester will start. students will apply but we don't have a classroom . How will we do?

We don't have enough money to rebuild

But school is too important to lead youth to be good Christian n good adult n good dreamer. We are praying for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