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네 초등학교 개교식*

아프리카 콩고 동북부지역 우리가 있는 곳은 남수단.우간다를 접하고 있으며 수도 킨샤샤와는 정반대입니다.
  이곳 특유의 문화와 부족언어는 타인들의 적응이 쉽지 않아서 복음이 전해지기도 어렵고 선교사를 파송하기도 어렵습니다.
  포장도로와 전기가 없으니 농경사회나 다름없습니다.  어릴때부터 아이들은 채소들을 팔러 시장에 가거나 들일을 하고 물나르는일들이 전부입니다.
  국가가 부패할때는 국민들의 생계가 위협당하고 교육은 뒷전입니다.
  그결과는 서슴지 않게 행하는 도둑질, 청소년범죄와 도덕적.성적 문란으로 아이들의 미래가 위협당하고 있습니다.
자녀에게 남기는 가장 큰유산은 신앙을 통해 윤리의식을 가르치고  교육을 통해 올바른 사회인으로 자라남과 진리의 하나님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누구도 생각하기 어렵고 알기도 어려운 콩고 땅에 교육의 깊은뜻을 가지고 첫삽을 들게 해 주셨습니다. 

" 더 늦기 전에 1.2학년부터라도 시작합시다! 나머지 건축은 주님께서 도우실겁니다 "

  두분의 뜨거운 믿음의 격려에  얼마 안되는 성도들이 모여 기공식과 건축을 시작했습니다.  불과 한달반만에 건축을 마무리하고 1-2학년 오픈식을 했습니다.
이곳에서 보기드물게 공부하기 좋은학교!
깨끗한 칠판...책상...
축구골대도 있는 ....철봉도 있고 ....
피리가 있고 ....우물도 있고...
신앙있는 믿을수 있는학교!라며 부모님들이 찾아왔고
내년 고학년 교실도 오픈해 줄 것을 당부하고 갔습니다.
  60명의 아이들이 입학했고 나이는 6살부터 20살 늦깎이 까지 있습니다.
   물통과 괭이를 들던 손에 볼펜을 잡고 바른 미래를 신앙교육과 함께  시작하게 해 주셨고   
환난날에도 하나님의 것을 먼저 생각하는 삶을 이곳 아프리카에 씨뿌리기 해주신 임**  이**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나머지 학교건축이 계속되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아이들이 볼펜과 성경을 들고 학교 가는 가벼운 발걸음 소리를  아이러브콩고에서 계속 들어보세요 ~~^^


선교참여방법:아래 링크를 누르세요
Congo3004@gmail.com
http://www.ilovecongo.com/xe/how_to_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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