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아프리카 콩고 보건소식

 

우기가 지나간 콩고의 한낮은

건식사우나 같습니다.

 

부러진 골절은 전통 맛사지로 ..

갑작스런 질병은 말꼬리로

상처 부위를 비빈다 ????..

 

드레싱을 해주면   뭐하나?

씻을수가 있나? 검은발 흙먼지 ..

하얀붕대가 걸레가 됩니다.

 

그래도 만져주는게 좋은가 봅니다

 

올해도 콩고에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저희 캠프에서 보건활동이 이뤄짐에 대해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박종석선교사. 고영희간호사 ~

후원참여 : ( 아이러브콩고닷컴)

http://www.ilovecongo.com/xe/how_to_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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