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3일 둘째 셋째 아이들의 침례식이 있었다. 둘째는 고등학교 2학년 셋째는 중학교 2학년이다. 우리 아이들 셋에게는 한 번도 침례 ‘요청’ 한 적이 없다. 물론 하루라도 빨리 아이들이 침례 결심해주기를 원했지만 그럼...
宋乙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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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점점 일본어를 말할 수 있게 되었고 새로운 친구들이 생겼다. 가끔은 다른 문화로 인해 부딪히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화하고 타협하고 화해하면서 새로운 문화를 익혀 나간다. 가끔은 힘들다고 전...
宋乙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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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생활로 이야기를 돌리면 2022 년도 부터는 코로나의 환경이 좋아져서 방문도 가능하게됐다. 교회 선교 회장님과 함께 전교인 방문을 했고 가정 집회를 시작했다. 하지만 아직은 대부분의 교인들이 노인이시기에 저녁 집회는 불가능 ...
宋乙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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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과 2022년 나는 일본에서 교회 2군데와 일본 삼육중학교 외국인 담당 일까지 세 개의 일을 맡았다. 글을 쓰는 지금은 교회 3군데와 초등학교 교목 일도 하고 있다. 교회는 코로나 전에 약 65명 정도 출석 인원이 있는 교회 ...
宋乙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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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격리 기간이 끝나고 9월 초 일본 교인들을 만나는 시간이 되었는데 문제는 일본에 있는 모든 재림교회가 정부의 코로나 대책 안내로 인하여 예배를 금지 했다 안식일 예배도 온라인 예배로 대체했으며, 온라인 예배를 위한 필수...
宋乙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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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연합회에서 종교 비자에 대한 서류를 준비해서 2021년 2월 말쯤에 필리핀에 도착할 수 있도록 보내 주었다. 그 서류를 일본 대사관에 제출 하면 일주일 안에 가족들과 함께 종교 비자를 받고 일본으로 출국 할 수 있다. 문제는 ...
宋乙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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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는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고 곧 군대를 갈 것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 되지는 않았는데 둘째는 중학교 3학년이 되고 막내는 초등학교 6학년이 되어야 한다 언어를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하고 문화를 익혀야 하며 친구들을 포함...
宋乙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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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 내가 대단한 계획이라고 세웠던 모든 것들이 하나의 작은 자연 활동으로 인하여 모든 것들이 사라졌다. 그 뿐 아니라 같은 시기에 코로나로 인하여 전 세계가 멈추었다. 사람의 계획이 얼마나 하찮은지 다시 한번 무력함을 느끼...
宋乙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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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의 새 해가 밝아도 연수원은 바쁘게 돌아간다.
아니… 일년 중 가장 바쁜 시기이다.
두개의 건물에는 공부하는 학생들과 가르치는 선생님들, 일하는 직원들로 가득하다.
감사한 일은, 다음 주에 새로운 학생들이 들어와서 침대 한...
宋乙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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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경 일본연합회의 시마다 연합회장님에게서 전화가 왔다. “송목사님, 잘 내고 있습니까? 필리핀 연수원도 잘 되고 있지요? 필리핀 연수원장으로 일한지 얼마나 됐어요?” “네 목사님, 잘 내고 있고 하나님 은혜로 연수원도 ...
宋乙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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