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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내가 사랑하고, 일하고, 생활하는 일본어 교회 옆에는

서울 위생병원이 있고 유자원이 있으며 삼육치과병원과 추모관이 있다.

 

 

당연히 서울일본어교회의 성도들 중에는 이곳의 직원으로 봉사하시는 분들이 많다.

많은 분들이 삼육서울병원의 간호사들이시고, 직원이며 유자원 직원도 있고

삼육치과병원의 의사선생님을 포함한 치과 직원도 있다.

 

 

병원이 옆에 있다는 것이 이렇게 좋은 것이라는 것을 이곳에 살면서 깨닫고 있다.

아이들이 아프면 바로 병원에 가면 되고, 열이 나면 집 앞의 약국에 가면 된다.

밤에라도 아이를 업으면 뛰어서 2-3분이면 병원 응급실에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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