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 25일날 몇년전부터 출석하던 여청년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새삼 능력없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푸시는구나 라는 사실을 실감나게 하는 경험입니다.
작년말부터 1명 2명으로 청년들이 모이기 시작해서 지금은 매주 6-7명의 청년들이 모여서
작은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에 침례받은 남청년도 마찬가지이지만 올해도 역시
준비된 영혼이 침례받겠다고 찾아온 격이었습니다.

올해 여름 한국전도팀이 방문했을때 구도자중에서 침례라는 말을 처음 건냈을때 놀라운 한마디,
목사님~ 언젠가부터 제가 침례를 받고싶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말씀드릴 타이밍을 놓쳐서 못했어요라는..
띠~~~옹^^ 감동이었고 부끄러웠습니다. 아무것 한것없는 제 삶에 하나님께서 질책하시는듯한
하지만, 잔잔한 감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못난사람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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