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주:“콩고 내륙 선교보고” - 콩고 강에서 9일을 지내다

 

교회 행정상 이번 310km의 콩고 강을 둘로 나누었습니다;

 

키상가니 대회 (네캇연합회) – 우분두에서 남으로 약 150km 지점에로와라는

큰 촌락이 있는데, 이곳까지가 경계이며, 15개의 강변 촌이 있습니다.

마하선교에서는 대회에 1-2명의 평신도목회자를 CFM선교단과 협의 하에,

바난잘레 아니면 킬린디에 파송 하기를 재의하려 합니다.

이 강변 촌의 선교가 대회에 중요한 전도의 계기가 될 것을 확신 합니다.

  대회 (킨두-동콩고연합회) – 로와에서킨두까지 160km의 강변에는

복음이 전혀 전해지지 않은 5개의 중요한 촌락이 있는데, 금번 동콩고연합회에서

벌써 결정을 하여, 마하선교 지원 평신도목회자를로칸도촌에 파송하기로 한데에

심심한 감사와 새로 선출된 지도자의 용단에 경의를 표시 합니다.

이 강변 촌락 선교가땅 끝까지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의 중요한 부분인 것을

저희는 압니다.

3일을 기다리고, 나흘째 새벽에있사선장이 새 엔진을 가지고 그의 형님

모터보트로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원래 5-6일 걸릴 예정이 3일 더 걸려 9일간

콩고 강 위에서 지낸 뒤, 드디어마니에마주의킨두시에 도착하여,

알지 못하는 목사님들의 환영을 받으니 성공적으로 콩고 강을 왔구나 하는 안도감과

함께 하나님께서 안전하게 보호해 주신 사랑에 감사기도 드립니다.

 

콩고 전역의 목사님들이 마하선교 여행의 모든 발자취를 문자메시지로 연락하여

기도와 환영의 준비를 한 것을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6주 콩고내륙 선교 여행 보고를 며칠 내 보냅니다.

 

 
마하 선교

 

 

 

 1. 선장 잇싸.JPG 2. 발로 배를 조정하는 선장.JPG 3. 바난잘레 에서 첫날 밤.JPG 4. 아름다운 콩고강의 새벽.JPG 5. 다음날 아침 전도회-어린이 먼저.JPG 6. 그러면 어른들도 모임.JPG 7. 다행히 스와힐리어 를 알아들음.JPG 8. 반잘레 는 교회가 없음.JPG 9. 복음에 화답하는 아이들.JPG 10. 무증구 (비흑인)도 한 말씀.JPG 11. 참 희기한 백인 여자.JPG 12. 이튿날 갑자기 엔진 고장-3일간 기다림.JPG 13. 다음 부락 키린디 까지 배를 밀고 감.JPG 14. 키린디 의 콩고 강.JPG 15. 이 강변에서 3일간 엔진 오길 기다림.JPG 16. 그 동안 전도회-언제나 어린이 먼저.JPG 17. 키린디의 어린이들.JPG 18. 어린이 시간.JPG 19. 사탕 나누어 주는 시간.JPG 20. 키린디 2일째 전도회.JPG 21. 선교사 모세의 어린이 전도.JPG 22. 키린디 3일째 전도회.JPG 23. 3일째 어린이 전도 시간.JPG 24. 3일째 사탕 나누어 주는 시간.JPG 25. 키린디 어른들도.JPG 26. 마렘베 목사님도 배위 계란 요리.JPG 27. 모세는 닭 요리.JPG 28. 선원 옴바가 닭 요리 도우미.JPG 29. 큰 강 물고기 도 저렴함.JPG 30. 마지막 요리는 역시 민하 선교사가.JPG 31. 3일간 엔진 기다리는 선교차.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