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lasting-gospels.gif
letter-text.gif
line.gif
guide_img.gif

5월 22일 월요일 - 침례 받기 적당한 때

guide_img.gif



이제는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침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하더라”( 22:16).

 

오늘날 하나님의 율법 중 한 가지 계명을 무의식중에 범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진리를 깨닫고 넷째 계명의 주장이 양심의 문을 두드릴 때 자신이 하나님 보기에 죄인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죄는 불법이며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됩니다(요일 3:4; 2:10).

정직한 마음으로 진리를 탐구하는 자는 율법에 대한 무지를 범죄의 핑계로 삼으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빛은 그가 다가갈 수 있는 범위 안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하며 그리스도께서는 그에게 성경을 상고하도록 분부하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율법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한 것으로 존중하고 자신의 죄를 회개합니다. 그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구속하시는 보혈을 간구하며 용서에 대한 허락을 붙잡습니다. 그는 옛적에 받은 침례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이 죄인이며 하나님의 율법으로 단죄 받는 자임을 그는 깨달았습니다. 그는 죄에 대하여 죽는 체험을 새로 하게 되었고 침례를 통해서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장사지내고 거듭난 삶을 살기 위해 다시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각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양심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혀야 합니다. …권유하는 일은 오직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인간의 심령에 역사하실 수 있도록 기회를 드려서 각자 더 향상된 단계에 대해 확신과 만족을 얻어야 합니다.

재 침례는 큰 특권이자 복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재침례 받는 이들이 바른 사상을 지녔다면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전도, 372~375).

하나님께 속한 일에 풍부하고 풍성한 경험을 얻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특권이자 의무입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8:12). …믿음과 순종의 길을 걷는 사람은어둠이 조금도 없으신 세상의 빛과 더욱 밀접한 관계를 맺습니다(쟁투, 475~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