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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월요일 - 인생의 파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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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6:7).

 

자연계에 담긴 하나님의 법칙을 보면 원인에는 틀림없이 분명한 결과가 따릅니다. 무엇을 심었는지는 수확으로 증명됩니다.

뿌려진 씨앗은 모두 그 종류대로 열매를 맺습니다. 인간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모두 긍휼과 동정과 사랑의 씨를 심어야 합니다. 심은 대로 거둘 것입니다. 이기심, 자기애(自己愛), 자존심, 방탕한 모든 행실은 그에 맞는 열매가 맺힙니다. 자기를 위해 사는 사람은 육체를 위해 심는 것이며 썩어질 것을 거둡니다.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시키지 않습니다. 멸망하는 자는 자기 스스로 멸망을 자초한 것입니다. 양심의 경고를 무시하는 자는 불신의 씨를 심는 자이며 그 결과 또한 분명할 것입니다. 옛날 이집트의 파라오는 하나님께서 주신 첫 번째 경고를 거절함으로 고집의 씨앗을 뿌렸고 고집의 열매를 거두었습니다(실물, 84~85).

역사에서 각 사람은 자신의 몫과 역할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사업은 선 또는 악의 자리를 차지한 사람들을 통해 그분의 계획에 따라 진행됩니다. 의에 반대하는 사람은 불의의 도구가 됩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 역할을 맡은 것은 강요에 의해서가 아닙니다. 가인이 그럴 필요가 없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불의의 도구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화잇주석, 26:57).

하나님의 손길 아래서 꼴 지어지는 품성을 따르든, 사탄의 잔혹한 지배 아래서 형성되는 품성을 따르든, 인간은 자신의 자유의지를 활용하여 움직입니다(RH, 1900. 11. 13.).

말과 행동은 모두 열매 맺는 씨앗입니다. 친절한 행동, 순종, 극기는 모두 다른 사람에게서 재생산되고 그들을 통해 또 다른 사람에게 뿌려집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질투, 원한, 알력의 행위도쓴 뿌리”( 12:15)를 나게 하는 씨앗이 되어 그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더러움에 물듭니다”(실물, 85).

사랑하는 젊은 친구들이여, 그대들은 뿌린 대로 거둘 것입니다. 지금은 뿌리는 시기입니다. 어떤 수확을 거두시겠습니까?(3증언, 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