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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목요일 - 그분은 매 순간 우리를 돌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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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100:3)

 

창조 사업은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어떤 과학이 생명의 신비를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치료, 414)

생명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CH, 41).

타고난 생명은 매 순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존되지만 직접적인 기적에 의해서가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진 복을 활용함으로써 유지됩니다(행적, 284).

인간을 보존하고 치료하기 위해 끊임없이 작용하고 있는 능력을 구주께서는 자신의 기적 안에서 드러내셨습니다. 자연의 작용을 통해 하나님은 매일, 매시간, 매 순간 일하시면서 우리로 살고 자라고 회복되게 하십니다. 몸에 상처가 생기면 치료 과정이 즉시 진행됩니다. 건강의 회복을 위해 자연의 작용이 시작됩니다. 생명을 주는 능력은 모두 그분에게서 말미암습니다. 질병에서 회복시키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 고통, 죽음은 원수의 작품입니다. 사탄은 파괴자입니다. 하나님은 회복자이십니다(치료, 112~113).

우리가 하나님과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와 어떤 관계인지를 깨달으면 위대한 교훈을 배우게 됩니다(음식, 56).

우리 각자에게는 개성과 독자성이 있습니다. 아무도 자신의 존재를 대신해 줄 수 없습니다. 모두 자기 양심의 지시에 따라 스스로 움직여야 합니다. 우리는 생명의 원천이신 하나님께 순응하면서 책임과 영향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이 생명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에게서만 얻습니다. 그분께 창조받고 구원받은 우리는 그분의 것입니다. 우리 몸은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멋대로 지내고 쇠락으로 이끄는 습관으로 몸을 상하게 하여 하나님께 온전히 자신을 드릴 수 없게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생명과 능력은 그분의 것입니다. 그분이 매 순간 돌보십니다. 생명체를 작동시키는 존재는 그분이십니다. 단 한순간이라도 홀로 남겨진다면 우리는 죽고 말 것입니다. 우리는 절대적으로 그분께 의존하고 있습니다(앞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