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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화요일 - 진리의 저작자요 교사line.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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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요 18:37).

그리스도는 모든 진리의 저작자이시다. 모든 뛰어난 개념, 모든 지혜로운 생각, 사람의 모든 능력과 달란트는 그리스도의 선물이다. 그는 인간에게 새로운 사상을 빌리지 않으셨는데 대개 그는 모든 것을 시작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가 이 땅에 오셨을 때에 그는 사람에게 위탁한 진리의 빛나는 보석들이 다 미신과 유전 가운데 파묻힌 것을 발견하셨다. 가장 요긴한 진리가 대기만자의 목적을 이루도록 오류의 체제 안에 놓여졌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부류의 거짓 학설을 쓸어버리셨다. 세상의 구세주 이외에는 아무도 그 본연의 순수한 진리를 나타낼 권세가 없으며 사탄이 하늘의 아름다움을 가리기 위하여 쌓아 놓은 오류도 없이할 권리가 없다. …그리스도의 사업은 백성에게 필요한 진리를 취하시어 그것을 오류에서 분리시키고 세상의 미신에서 벗어난 상태로 제시함으로 사람들이 그것을 본연 그대로 또는 영원히 가치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었다.
그는 의심의 안개를 제거하시고 인간의 어두워진 마음에 진리가 드러나고 광명한 빛줄기가 비치도록 하셨다.

진리는 새롭고 흥미로운 표현으로 옷 입은 채 그분의 입술에서 나와서 그것에 새로운 계시의 신선함을 더했다. 그분의 목소리는 결코 높아져서 부자연스러운 음조가 되지 않았다. 그분의 말은 그 중요성에 걸맞는 진지함과 확신이 있었으며, 그것들을 받아들이거나 거절함에는 중대한 결과가 따랐다.
그는 사람들에게 당신을 배우라고 초청하시는데 그분이 바로 하나님의 율법의 살아 있는 표현이시기 때문이다. 그는 많은 증인 가운데 서서 그들 주위를 바라보시며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요 8:46)고 말씀하시는 인성을 쓴 유일한 분이다. 그는 아무도 자기의 품성과 행동에 어떤 결함도 지적할 수 없음을 아셨다. 그분의 흠 없는 순결은 그분의 교훈에 큰 능력이 되었으며, 그분의 견책에 강력한 힘이 되었고, 그분의 명령에 큰 권세가 되었다. … 그는 스스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심을 입증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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