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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일요일 - "옛적 길"의 안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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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가지 않겠노라”(렘 6:16).

세상 어디에도 안전한 곳은 없다. 사탄은 큰 권능을 지니고 내려와서 멸망할 자들 가운데서 모든 불의의 기만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르지 아니하는 자들은 다른 인도자를 따라가고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그들은 참된 목자의 음성을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다른 음성에 귀 기울여 왔다. 그들은 조금씩 경고와 책망과 교훈에 유의하지 않게 되었다. 인간의 지혜가 들어왔고 인간의 상상을 따르게 되었다. 그리하여 대부분 인간의 노력과 인간의 궁리에만 의뢰하여 자신도 모르게 자기 지혜와 고안에 전적으로 만족하며 자신의 행위로 가득 채워지는 지경에까지 나아간다.
진리의 깊은 샘에서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친밀한 학생이 되라. 왜냐하면 주께서는 귀중한 말씀을 단순하고도 열렬하게 나타낼 수 있도록 진리의 말씀을 취하셔서 성령을 통하여 그대의 마음에 새기실 것이기 때문이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빌 4:4). 예수께서는 모든 불완전함과 모든 연약함을 지닌 그대를 즐겨 받으사 당신의 아들로 인정하신다. 그러므로 그를 의뢰하라. 질서가 잘 잡힌 생애와 경건한 담화로 우리 주 그리스도의 교훈을 장식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즉 지나치게 근심하지 말라.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5, 6절).
하나님을 믿으라. 시대가 아무리 험악할지라도, 그대의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가 되시는 예수님을 바라봄으로 그분 안에서 온전하게 될 것이다.
어느 누가 뒤돌아서든지 그대는 옛적 길로 행하라. 모든 사람에게 살아 있는 편지로 알려지고 읽혀진, 가장 거룩한 믿음 안에 뿌리내리고 터를 잡고 세우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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