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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월요일 - 하나님의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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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벧전 1:24, 25).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영의 감화를 향하여 열린다면 우리는 천연계의 단순하고 아름다운 사물로부터 교훈을 배울 수 있다. 나는 가옥 외에는 아무것도 볼 수 없는 복잡한 도시 가운데서는 압박감을 느끼곤 한다. 꽃은 우리에게 변함없는 교사이다. 관목과 꽃은 땅의 특성과 공기를 모아들여 우리의 행복을 위하여 아름다운 싹과 꽃을 피게 한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의 설교자이기에 우리는 그들이 가르치는 교훈을 숙고해야 한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온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귀중한 허락을 주셨다. 성경은 하나님의 정원으로 우리에게 열린 바 되었으며 성경의 허락은 그 온 정원에서 피고 있는 향기 나는 꽃과 같다.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적절한 허락에 대하여 우리가 주목하기를 바라신다. 이 허락 가운데서 우리는 하나님의 품성을 분별할 수 있으며 우리에게 대한 그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다. 이 허락은 우리의 믿음이 놓인 기초요 우리 믿음과 소망의 토대와 능력으로 이것을 통하여 우리의 심령은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찾으며 하늘의 향기를 호흡하게 된다. 이 귀중한 허락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미래를 가린 휘장을 거두시어 당신을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준비하신 것을 엿볼 수 있도록 하신다.…
우리는 그것을 부주의하거나 무관심하게 대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스러움과 향기로움으로 우리의 감각을 기쁘게 하는…귀중한 꽃들을 살피듯이, 하나님의 약속도 일일이 그와 같이 대해야 한다. 그것들을 모든 면에서 면밀하게 살펴보고 그 부요함을 취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들에 의해서 진정되고, 위로받고, 격려받으며, 힘을 얻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 영혼이 필요로 하는 위로를 제공해 주셨다. 그것들은 친구가 없는 자들, 가난에 찌든 자들, 부자들, 병든 자들, 사별한 자들에게 적절한 도움이 된다. 곧 믿음으로 이것들을 보고 굳게 붙들 것 같으면, 모든 사람은 합당한 도움을 얻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인생의 험난한 길을 밝혀 주기 위하여 우리가 나아가는 길에 온갖 축복을 뿌려 주시므로, 우리는 감사한 마음으로 모든 위로와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를 얻기 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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