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에서 바나나 농사를 지으며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는 한 농장 주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금요일 오후에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바나나를 싣고 나가는 배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태풍 때문에 빨리 나가야 하니 토요일 오전까지 바나나를 실으라고 했습니다.

온 마을은 바나나를 빨리 따서 배에 싣느라고 난리가 났습니다. 


하지만 그 주인만은 바나나를 따지 않고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자신 뿐만 아니라 일꾼들도 농장에서 일하지 않게 했습니다. 

사람들은 주인에게 빨리 일하지 않으면 바나나를 버리게 되는데 괜찮느냐고 했습니다.

농장 주인은 "저는 안식일에 일할 수 없습니다. 이 문제 대해 

더 이상 제가 더 할 일은 없으며 하나님이 해결해주실 일이 되었다"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당신은 예배를 드리더라도 가족들이 일하게 하시오. 

이번이 마지막 배인데 바나나를 팔아서 헌금으로 드리면 되지 않겠소? 

하나님께서 바나나를 다 썩히는 것을 좋아하시겠소?"라고 설득했습니다.

주인은 하나님께서 헌금보다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더 기뻐하신다 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말이 안 통하고 대책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어느 덧 바나나 배가 가득 차고 출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농장 주인은 일부러 그 모습을 보지 않았을 뿐더러 가족들과 교회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갑자기 큰 배 한 척이 느릿느릿 항구로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여러 척의 바나나 배 중에 엔진 고장으로 미처 바나나를 싣지 못한 배였습니다. 

배에서 내린 사람은 빈 배로 돌아갈 수도 없고 가격을 두 배 이상 줄테니 

토요일 이후에 남은 바나나를 모두 실어주면 월요일에 떠나겠다고 했습니다. 다행히

바나나를 따는 동안 배는 모두 수리 되었고 예상 외로 태풍은 훨씬 늦게 다가왔습니다. 

농장 주인은 안식일에 하나님께 예배하고 

바나나도 모조리 비싼 가격에 모두 팔 수 있었습니다. 


시편 145편 3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시작!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크신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