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대 김성민 교수님께서 지난 기말 13 성경구절을 외우는 어린이들을 보고

자원하여 한 달에 한 번씩 어린이 설교를 진행해주기로 하셨습니다.

2014년 7월 12일 첫 설교 때에는

직접 수제 빼빼로를 만들어 세 개씩 봉투에 넣은 다음 어린이들에게 나눠주면서

그 중 하나를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라고 하셨습니다.

수고하시는 목사님께 드리면 목사님께서 다음 주에 한 박스를 주시지 않겠느냐며

자신에게 있는 것을 즐겨 드리면 하나님께서 크게 축복하신다고 교훈해주셨습니다.

연합회 교육부 김승임 선생님도 교회에 올 때마다 어린이들을 위해 설교를 해주겠다고

자원해주셨습니다.

이러한 분들의 기꺼이 자원하는 심령이 저를 기쁘게 합니다.

하나님께도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