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를 차라리 혼자 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여러 어른이 돌아가면서 해야 합니다.

그래야 좋은 설교자가 더 많이 발굴되고 각 사람의 영적 통찰력이 들을 수 있습니다.

어른들에게는 설교자가 되는 훈련이기도 합니다.

설교를 맡기기가 쉽지 않지만 자꾸 연습을 하다보면

모든 장년들이 어린이들에게 좋은 이야기와 영적 교훈을 주고자 노력하게 됩니다.

그러면 귀중한 이야기 소재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이야기를 찾았을 때는 금을 찾은 것처럼

마음에 잘 간직했다가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게 됩니다.  

모든 어른들이 곧 주님의 동역자가 될 어린이들에게 들려줄 소중한 이야기를 안고 있는 교회가 된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저도 중학교에 들어가는 딸이 하나 있는데

신문에서 좋은 기사를 읽거나 좋은 이야기를 들으면 꼭 들려주려고 노력합니다.

모든 장년들이 어린이 교사가 되어 이러한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