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교회를 방문했는데 어린이들이 전혀 반응이 없고 정말 조용하기만 했습니다. 
예배시간에 심하게 떠드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
어린이들이 하나도 없는 것처럼 조용하고 반응이 없는 것도
교회의 상태가 건강하다는 것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어린이 설교를 통해 자신들의 시간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반응하며,
이어지는 목사님 설교 때에는 말씀을 주의 깊이 듣고 이해하려 하도록
꾸준히 훈련 시켜야 합니다.
어린이 설교 후 부모님 곁으로 가서 부모님의 지도 하에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