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예배 중에 가장 많은 성도가 모이고 가장 집중도가 높은 시간이 
목사님의 설교 바로 전 어린이 설교 시간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교사들이 이 시간을 확보하는 것만으로도 
어린이 사업에 매우 큰 홍보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시간은 '황금의 시간'이라고 부릅니다.
절대 놓쳐서는 안되겠지요.
비록 5분이지만 이 시간만 잘 확보해도 전 교인의 관심이
어린이 사업에 대한 중요성을 동감하고 함께 지원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며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반응을 보면서 
어린이들의 지혜와 믿음이 자라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