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예배 설교를 요약하거나 주제를 미리 정하여 설교하는 것은 긍정적인 발상이지만
설교자와 긴밀한 사전 의논이 필요하며
어린이 설교자들에게 난해하고 한정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교자마다 가진 영적 교훈과 통찰력을  잘 드러낼 기회가 되지 못할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안식일학교 순서를 안교 교과책 내용을 요약하는 주제로
짜야 한다는 의견과 동일하게 느껴집니다.
우리는 꼭 그렇지 않아도 다양한 신앙 교육적 순서를 충분히 가질 수 있음을 압니다. 
정말 메인 설교의 핵심과 맞추려면 차라리 메인 설교자가 원고를 써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