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십자가 그늘 아래 나가서 피곤한 몸과 마음이 쉼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김복례 사모가 찬양하고 정현미 사모가 반주하셨습니다.

488장 십자가 아래 
1. 십자가 아래 내 한 몸 누이네
   격심한 폭풍 일어 세상만사 어려워도
   십자가 밑에서 내 평화 이루네

2. 십자가 속에 내 사랑 넘치네
   어렵고 고된 세월 지진처럼 덮쳐 오나
   주의 품 따뜻해 내 생명 안전해

3. 십자가 높이 내 심령 빛나네
   성령님 어디에든 자유 평화 주시오니
   내 속에 축복은 주 사랑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