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삼일절  일본 서합회가 있는 센타교회에서 한국인 성악가를 만났습니다.

 

이유라씨였습니다.

 

일본에서 한국인 성악가를 만난 것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복음성가 '사명'을 부를 때는 특히 권정행 목사님이 저희 가족을 앞으로 부르셔서 얼떨결에

앞으로 나가서 선 채로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선교사의 사명을 생각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유라씨도 찬양으로 선교활동을 하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참고로 저희 교회가 현재의 비좁고 불편한 장소에서

일본 서합회 건물 5층으로 사택과 교회가 이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