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회가 끝났습니다.

 

이번 전도회를 통해서 두 분이 교회를 나오기로 결심하셨습니다.

장숙이 씨는 일본인 남편과 딸과 함께 사시는 분입니다.

이분께서 오늘 저녁 선물을 사가지고 와서 전도단원들에게 선물을 주면서 감사함을 표시했습니다.

 

저희 교회가 빛의 역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김혜은 양은 미국인 교수와 함께 미국에 간지 두달 되신 분입니다.

잠깐 집에 왔다가 30여년동안 듣지 못한 복음을 듣고,

감사함에 김용군 장로님의 와이셔츠를 사오셨습니다.

미국에 가면 일본에서 다니던 장로교회가 아닌, 안식일 교회를 다닌다 해서 전화번호와 주소를 알려주었습니다.

 

저희 교회가 빛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