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일본 사가교회에 있는 위수민입니다. 모처럼 시골교회에 활기차고 열정가득한 KAYAMM선교사가 3명 오게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말처럼 쓰리 엔젤스가 와서 사가교회에 복음의 기별을 맘껏 전하고 있습니다.

IMG_2946.jpg

2010 7월 15일 10시 50분에 도착할 계획이었는데, 작은 에피소드가 생겨서 11시 40분정도에 후쿠오카 국제 공항 주차장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인즉, 너무 긴 여행 일정에 짐을 찾는 것을 잊어버리고 출구 게이트로 나왔다는 사실!!

밖에 나와 저랑 만난후 다시금 여행 직원을 불러 짐찾는곳으로 들어가서 짐을 찾아 나오느라 1시간 가량 늦게 도착하게 되었다는 사실... 우리의 일본 선교 멤머 Esther Park, Amy Shin, Emily Kim*^^* 지친 모습에도 KAYAMM이라는 이름으로 웃음으로 일본 생활을 시작하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후쿠오카에서 사가로 1시간 가량 이동후, 교회에서 짐정리, 곧바로 점심식사를 뒤늦게 하였습니다.

피곤함에, 잠깐의 온천으로 피로를 풀고 힘찬 내일을 꿈꾸며 하루를 마감하였습니다.

 

KAYAMM선교사의 열정이 사가에 널리 널리 울려퍼지게 되기를....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