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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와코 교회는 7월7일부터 10일까지 하나다 노리히코 목사님을 모시고 그동안 매년 전도회에 참석한 사람과 성경을 공부하는 사람을 위주로 하여 전도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장마철이라 걱정을 했는데 전도회 기간만 날씨가 좋아서 더할나위 없이 좋은 날씨 속에서 전도회를 할 수가 있게 되어서  모두가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은혜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매일 10-13명의 구도자들이 모여서 은혜스러운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통일교인이 되었던 이야기에서부터 진리를 만나서 우리 교회의 목회자가 된 이야기는 참으로 흥미진진하였고 매일 체험적인 말씀은 많은 사람의 눈물을 자아내었고 은혜가 넘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강사 목사님의 좋은 감화가 머물고 있는 여관집 주인을 감동시켜서  마지막 안식일에 주인이 집회에 참석하여 함께 식사를 나누며 좋은 관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교인들이 전도회 내내 열심히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도회에 참석한 구도자들의 마음에 심겨진 하나님의 말씀의 씨가 자라서  앞으로 크게 열매를 맺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구도자 중에 오츠시립 쥬니어 합창단을 지휘하시는 타쯔미 상이 있는데 지금 마음은 다 준비된 상태인데 합창단 연습이 안식일에 있기 때문에 어려움에 있습니다.

합창단 연습이 다른 날로 옮겨지고 타쯔미 상의 신앙이 주님의 은혜로 자라서 하루 속히 주님을 영접하여 딸로 거듭나게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전 주에는 이케다 상이 전도회에 참석한 후 엄마를 모시고 교회에 참석하여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공부하고 있는 니시도이 상과 타나베 상도 참석하였습니다. 

그 동안 매년 전도회에 참석하신 분들중에 안식일에 교회에 나오겠다는 몇 분의 구도자들이 있습니다.  총 30명의 구도자가 전도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름 전도회는 하나님의 시원한 말씀의 생수로 목마른 영혼들의 갈증을 푸는 귀한 축복의 기간이 되었습니다.